전신경화증 임상 후기-마지막 희망을 찾아 떠난 여정
집사람의 권유로 찾은 전신경화증 임상 가능한 병원 전신경화증 임상 가능한 서울의 H 병원에 가게 된 계기는 집사람 덕분이었습니다. 어느 날 집사람이 서울에 전신경화증(Scleroderma)을 진료하는 유명한 내과가 있다고 하며 가보자고 제안했습니다. 그 병원의 의사 선생님은 김대중 대통령의 주치의였다는 소문도 있을 만큼 명성이 높았습니다. 어렵게 예약을 하고 첫 진료를 받게 되었고, 선생님을 뵙는 순간 ‘진정한 의사’라는 느낌이…